소학(6장 선행)/實明倫(실명륜)

18章(實明倫) => 風俗,...

야소자 2009. 8.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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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章 { 二程全書 遺書 }


   伊川선생은 집안 喪事를 보살핌에 불교의 법도(浮屠)를 사용하지 않으셨다, 洛水에 계실 때 한 두 집안도 역시 하였다,

(伊川先生家治喪에 不用浮屠하시니 在洛에 亦有一二人家化之하니라)

[二程全書 遺書]

 

   * 陳氏曰,

* 浮屠(부도) 佛氏(불씨, 부처, 불교),

* 물 이름이니, 河南(하남)에 있다 한다,

   * 누가 묻기를,

 “을 보살피는 일에 부처를 사용하지 아니한다 하지만, 어버이가 계시고 어버이의 뜻이 하고자 하신다면 어떻게 하여야 할지 알지를 아니하옵니다, 하였다,

   * 朱子曰,

* 먼저, 자세한 내용으로 먼저 열고 설명하는 것이다, 만일 바꾸기가 어려우면 또한 어버이의 뜻을 어기면 아니되는 것이다, 하였다,

(集說 ; 陳氏曰 浮屠는 佛氏也라 洛은 水名이니 在河南하니라 或問治喪에 不用浮屠라하니 親在而親意欲用之인댄 不知當如何오 朱子曰 且以委曲開釋爲先이니 如不可回면 則又不可咈親意也니라)

 

* 浮屠 부처, 불교,

* 가르쳐 착한 일로 인도하여 이루어져 백성의 풍속이 새로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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