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빛 소리
我<1>
야소자
2009. 9. 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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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 》
시작이라, 어찌 보고픔이 거짓이리오만 사랑은 인자한 눈동자에 거만하지 않고 혼자 간직함이 행복하리라. 살며시, 내 좋은 만큼 사랑의 조명이 살아가고 그대 기다림이 내 조그만 진실이라 내일의 떠남은 진정 마지막이어라. 허지만, 슬픔은 그림자처럼 어두웁고 사랑하는 사람은 언덕의 위험을 아는지라 하루의 기쁨을 시간 따라 식혀버려라 사랑아! 여기서는 불편하더라도 잡을 수도 놓칠 수도 없는 그대에게선 편안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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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십대에 적은글인 것같다, 꼬치친구와 같이 집에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그 친구가 집에 가고 없었다,
그리고는 『이세상에서 잡을 수도 놓칠 수도 없는 것이 친구다』 라는 글귀를 주어 이렇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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