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자 2014. 5. 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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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골상(骨相)

    골격은 금석(金石)을 형상하는 것이니 솟는 것(峻)을 주로 하고 옆으로 가로눕는 것(橫)을 바라지 아니한다. 둥글어야(圓)하고 성근 것(粗)를 싫어한다. 여윈 사람은 노골(露骨)이 되어서는 안된다. 노골이라 하는 것은 살이 뼈를 감싸주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살찐 자는 살이 너무 많아도 못 쓴다. 이를 침체한 사람(沈滯人)이라 한다. 뼈와 살이 서로 균형을 잡고 기(氣)와 피(血)가 서로 등대해야 하는 것이니 뼈가 앙상하고 위축된 자는 가난하지 아니하면 단명하다. 이마가 둥글고 이마 옆쪽 일각과 월각의 좌우에 뼈가 두두룩하면 금성골(金城骨)이라 하여 정승판서가 될 것이요, 인당에 뼈가 있어 천정에 이르면 천주(天柱)라 하는데 이를 복서골이라 하여 대귀하다. 양쪽 관골이 솟으면 권세를 잡고, 관골이 귀에까지 뻗치면 옥량골이라 하여 장수한다. 뼈는 양(陽)이요 살은 음(陰)이니 음양이 고르면 일찍부터 발달한다. 뼈가 너무 솟아도 단명하고 뼈가 노골이 되면 무력(無力)하며 뼈가 연약한 자는 장수(長壽)를 하더라도 즐겁지 아니하고 뼈가 옆으로 된 자(骨橫)는 흉하고, 뼈가 가벼운 자는 빈천하고, 골격이 속되면 어리석고 뼈가 찬 사람(骨寒)은 곤궁하고, 뼈가 외로우면 가족운이 좋지 않다. 귀인의 뼈대는 가늘고 둥글며 길어야하고 뼈대가 설글면 의식(衣食)이 풍족치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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