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빛사람

그리움! 아름다운 우리

소학(3장 경신)/衣服之制(옷차림)

36章 => 衣服之制(옷차림 = )<3>

야소자 2009. 6. 8. 16:20

 


***************   ***************   ***************


=> 36章 {論語 鄕黨}


 

   論語曰,

 君子께서는 감색과 보라색으로써 옷깃을 선두르지 아니 하시며,

 

   * 朱子曰,

* 君子 孔子님 이르는 것이요, 재계할 때 입는 옷 짙은 청색에 붉은 색이 날리는 것()이니, ?() 붉은 색으로, 3년의 상에, 돌아 가신지 한 돌만에 지내는 제사, 小祥에 입는 喪服練服(련복)을 꾸미는 것이다, 선두름() 옷깃을 꾸미는 것이다,(朱子曰 君子 謂孔子 紺 深靑揚赤色 齊服也 ? 絳色 三年之喪 以飾練服者 飾 領綠也)

 

 붉은 홍색과 붉은 자주색으로는 褻服을 만들지 아니 하셨으니,

 

   * 朱子曰,

* 홍색과 자주색(紅紫) 어중간한 색이니, 바르지 아니한 것이요, 또한 가깝기를 婦人과 여인의 옷이다, 褻服(설복) 사사로이 있을 때의 평상복이니, 이것은 곧 조정에 나아갈 때와 제사 때 입는 朝祭之服은 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朱子曰 紅紫 間色 不正 且近於婦人女子之服也 褻服 私居服也 言此則不以爲朝祭之服 可知)

 

 무더울 때를 당하셔서는,

 가는 葛布(?치)굵은 葛布(?격)로 된 홑옷()을 반드시 겉에 걸치셨다,

 

   * 朱子曰,

* 단출, 홑이다, 칡으로 정밀하게 한 것을 말하여 ?(), 거친 것을 말하여 ?()이라, 먼저 속의 옷을 입고 겉에 칡으로 짠 옷을 입고서 밖으로 드러내신 것이니, 몸이 보이지 아니 하게 하고자 함이다,(朱子曰 袗 單也 葛之精者曰? ?者曰? 表而出者 謂先著裏衣 表??而出之於外 欲其不見體也)


* 葛布(갈포) 칡의 섬유로 짠 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