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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章 {論語 鄕黨}
論語曰, 君子께서는 감색과 보라색으로써 옷깃을 선두르지 아니 하시며, |
* 朱子曰,
* 君子는 孔子님을 이르는 것이요, 재계할 때 입는 옷은 짙은 청색에 붉은 색이 날리는 것(紺)이니, ?(추)는 붉은 색으로, 3년의 상에, 돌아 가신지 한 돌만에 지내는 제사, 小祥에 입는 喪服인 練服(련복)을 꾸미는 것이다, 선두름(飾)은 옷깃을 꾸미는 것이다,(朱子曰 君子 謂孔子 紺 深靑揚赤色 齊服也 ? 絳色 三年之喪 以飾練服者 飾 領綠也)
붉은 홍색과 붉은 자주색으로는 褻服을 만들지 아니 하셨으니, |
* 朱子曰,
* 홍색과 자주색(紅紫)은 어중간한 색이니, 바르지 아니한 것이요, 또한 가깝기를 婦人과 여인의 옷이다, 褻服(설복)은 사사로이 있을 때의 평상복이니, 이것은 곧 조정에 나아갈 때와 제사 때 입는 朝祭之服은 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朱子曰 紅紫 間色 不正 且近於婦人女子之服也 褻服 私居服也 言此則不以爲朝祭之服 可知)
무더울 때를 당하셔서는, 가는 葛布(?치)와 굵은 葛布(?격)로 된 홑옷(袗)을 반드시 겉에 걸치셨다, |
* 朱子曰,
* 袗은 단출, 홑이다, 칡으로 정밀하게 한 것을 말하여 ?(치)요, 거친 것을 말하여 ?(격)이라, 表而出之는 먼저 속의 옷을 입고 겉에 칡으로 짠 옷을 입고서 밖으로 드러내신 것이니, 몸이 보이지 아니 하게 하고자 함이다,(朱子曰 袗 單也 葛之精者曰? ?者曰? 表而出者 謂先著裏衣 表??而出之於外 欲其不見體也)
* 葛布(갈포)는 칡의 섬유로 짠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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