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章(明朋友之信) => 오래 되어도,... *************** *************** *************** => 35章 { 論語 公冶長 } 孔子님께서, 晏平仲(안평중)은 사람 사귀는 일을 좋아하였는데, 오래 되어도 <敬>하였느니라, 하셨다 (孔子曰 晏平仲은 善與人交로다 久而敬之온여) [論語 公冶長] * 朱子曰, * 晏平仲은 齊나라의 대부이니, 이름은 嬰(영)이다, * 程子曰, ..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10.01.08
34章(明朋友之交) => 옛날에 내 친구가,... *************** *************** *************** => 34章 { 論語 泰伯 } 曾子님께서, 能(능)하면서도 能하지 아니한 사람에게 물어 보며, 많으면서도 적은 것에 물어보며, 있어도 없는 것 같이하며, 가득하면서 비어 있는 것 같이하며, 잘못을 計較(校)하지 아니하기를, 옛날에 나의 친구(友)가 일을 하면서 일찍이 ..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12.16
33章(明長幼之序) => 밭을 두고 다투기를,... *************** *************** *************** => 33章 { 家語 好生 } 虞(우)나라와 芮(예)나라 임금이 밭을 두고 다투기에 서로 오래 동안 평화롭지 못했다, 이에, 서로, 西伯(서백)은 어진 사람인지라, 찾아가서 물어 보지 아니 하겠는가? 하였다, 이에, 함께 周나라로 西伯을 찾아가 그 西伯나라의 경계에 들어서..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12.15
32章(明長幼之序) => 임금자리,... *************** *************** *************** => 32章 { 史記 伯夷列傳 } 伯夷(백이)와 叔齊(숙제)는 孤竹(고죽)임금의 두 아들이다, 아버지가 동생 叔齊에게 왕의 자리를 물려주려고 하였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니, 叔齊가 형인 伯夷에게 임금자리를 사양하였다, 伯夷가, <아버지 生前의 命이다,>하고는..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11.24
31章(明長幼之序) => 원한이 쌓여???... *************** *************** *************** => 31章 { 孟子 萬章上 } 孟子님 弟子 萬章(만장)이, 舜(순)임금의 이복동생 象(상)이 날마다 舜임금을 죽이려 했는데, 舜이 임금의 자리에 올라서는 곧 용서하고 놓아준 것(放)은 어찌된 일입니까? 하고 물었다, 孟子님께서, 封(봉)해준 것인데, 사람이 혹, 내쫓았다..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11.23
30章(明夫婦之別) => 남편의 불행은,... *************** *************** *************** => 30章 { 列女傳 } 蔡(채)나라 사람 아내는 宋(송)나라 사람의 딸이다, 시집을 가서보니, 남편에게 나쁜 병이 있었다, 시어머니가 장차 다시 시집을 갈 것을 권하니, 딸이 말하기를, <남편의 불행은 곧 妾(첩)의 불행이니, 어떻게 다시 시집을 갈 수 있다 말입니까? ..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11.15
44章(먹을거리) => 어질구나! 回(회)여!,... *************** *************** *************** => 44章 { 論語 雍也 } 孔子님께서, 어질구나! 回(회)여! 소쿠리의 밥 한 그릇과 표주박 한 그릇에 마실 것으로, 더러운 골목에서 있는 것을 사람들은 그 걱정을 견디지 아니 하거늘, 回는 그 즐거움을 고치지 아니하니, 어질구나! 回야여! 하셨다, (孔子曰 賢哉라 回.. 소학(4장 계고)/敬身(경신) 2009.11.14
29章(明夫婦之別) => 柏舟之操(백주지조),... *************** *************** *************** => 29章 { 毛詩 鄘風柏舟序 } 衛(위)나라 共姜(공강)이라는 사람은 衛나라 世子 共伯(세자 공백)의 아내다, 共姜이 일찍 죽자, 共姜이 義를 지키려 했다, 그의 부모가 억지로 시집을 가게 하니, 共姜이 허락을 아니하고 柏舟(백주)의 글을 만들어 죽음으로써 스스로 ..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11.08
28章(明男女之別) => 문지방을 넘지 아니하다,... *************** *************** *************** => 28章 { 國語 魯語 } 公父文伯(공보문백)의 어머니는 季康子(계강자)의 從祖叔母(종조숙모)이다, 康子가 갔는데, 문을 열고 함께 말을 하고는 모두 문지방을 넘지 아니하였다, 仲尼(孔子님)께서 들으시고는 남자와 여자의 禮를 구별함이다, 하셨다, (公父(甫)文伯..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10.31
27章(明男女之別) => 손님처럼 대하다,... *************** *************** *************** => 27章 { 左傳 僖公 三十二年 } 臼季(구계)가 사신으로 “冀(기)라는 고을”을 지날 때, “缺(결)”이 김을 매고 있었다, 그의 아내가 饁(엽)을 가져와서는 “敬”하기를, 서로에게 대접하기를 손님처럼 하고 함께 돌아가는 것을 보고서는, 文公에게, “敬”은 “德..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