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빛사람

*************** *************** *************** => 13章 {論語 學而} 子夏曰, 어진 사람을 어진 사람으로 존경(賢賢)하되 女色을 바꾸고, 父母를 섬기되 그 힘을 있는데 까지 다하며, 임금을 섬기되 그 몸을 바치는 것을 다하며, 친구들을 서로 사귀되 말을 함에 믿음이 있게 하면, 비록 배움이 없다고 말하더라도 ..

*************** *************** *************** => 12章 {禮記 樂記} 樂記曰, 禮와 樂은 斯須라도 몸에서 떠나면 안되는 것이다, 하였다, * 吳氏曰, * 樂記는 禮記의 책이름이다, 斯須(사수)는 잠시동안이다, 去는 떠남이다,(吳氏曰 樂記 禮記篇名 斯須 暫時也 去 離也) * 眞氏曰, * 옛날에 君子는 禮와 樂으로써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근본으로 하였다, 그러므로 잠시동안이라도 떨어져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다,(眞氏曰 古之君子 以禮樂爲治身心之本 故 斯須不可去之) *************** *************** ***************

*************** *************** *************** => 11章 {論語 泰伯} 詩에서 떨치고 일어서(興起)며, * 이 글 앞에 마땅히 <孔子曰> 세 글자가 있어야 하거늘 생략됨은 앞의 글들과 이어 적은 것이니, 다른 글들도 이와 같다,(此章之首 當有孔子曰三字 而略之者 蒙上章也 他皆倣此) * 朱子曰, * 興은 떨치고 일어..

*************** *************** *************** => 10章 {論語 學而} 孔子님께서, 弟子는 집에 들어와서는 孝하고, 바깥으로 나아가서는 공손하며, 행실을 삼가하고 믿음성 있게 하며, 널리 많은 사람을 사랑하되 仁으로 가까이함이니, 이것을 행하고도 남은 힘이 있거든 곧 글을 배움에 힘써야 한다, 하셨다, * 朱..

*************** *************** *************** => 9章 {管子 弟子職} 弟子職曰, 선생께서 가르침을 베푸시거든 제자는, 이를 본받아 온순하고 삼가 조심하여 스스로를 낮추며, 이를 받들어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 陳氏曰, * 弟子職은 管子의 책이름이니, 管仲이 지은 것이라, 先生은 스승이라, 弟..

*************** *************** *************** => 8章 {禮記 王制} 王制曰, 樂正이 네 가지의 법칙(術)을 숭상하고 네 가지의 가르침을 세워 先王의 詩, 書, 禮, 樂을 따르게 하여 선비가 되게 하되, 봄과 가을에 禮, 樂으로 가르치고, 겨울과 여름에는 詩, 書를 가르쳤다, 하였다, * 吳氏曰, * 王制는 禮記의 책이름..

*************** *************** *************** => 7章 {周禮 地官} 마을에 여덟 가지 형벌로 만 백성을 살피니(糾), 첫째가, 孝하지 아니하는 벌이요, 둘째가, 친족끼리 화목하지 아니하는 벌이요, 셋째가, 어머니 쪽 친척과 화목하지 아니하는 벌이요, 넷째가, 공경하지 아니하는 벌이요, 다섯째가, 친구간에 믿..

*************** *************** *************** 세 번째, 여섯 가지 藝이니, 禮와 樂, 射, 御, 書와 數이다, @ 藝는 일에 나타나는 것이다, 禮는 다섯 가지가 있다,(藝者 見之於事者也 禮凡有五) 첫 번째, 좋은 일을 대하는 吉禮니, 나라의 사람(人)과 하늘(天), 땅(地)의 鬼를 섬김이니, 그 조목이 열두 가지이다,(一曰..

*************** *************** *************** => 7章 {周禮 地官} 周禮에, 大司徒가 고을에서 三物로써 모든 백성들을 가르쳐 賓興으로 대접하였다, * 周禮는 周公 旦께서 지은 것이니, 周家 一代의 禮를 보인 것이다, 天, 地, 春, 夏, 秋, 冬의 六象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조직과 권한을 정한 官制를 세우고 직..

*************** *************** *************** => 6章 {書經 舜典} 舜임금께서 契에게 명하시길, 백성이 서로 친하지 않으며 五品(五倫)으로 남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지 아니하므로, 너를 司徒로 삼으니, 敬으로 五敎의 가르침을 펼치되 너그러움이 있게 하라, * 吳氏曰, * 舜은 虞나라 임금이름이다, 契는 곧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