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章(實세상소리) => 쇠하지 아니한 집안,.. *************** *************** *************** => 53章 { 溫公集 } 溫公曰, 國朝(국조)의 公卿(공경)들 가운데 모범을 먼저 보여 오래도록 쇠하지 아니한 사람은 오직 李相(이상) 집안뿐이니, 자손이 많은 세월에 걸쳐 이백여 가구나 되었다, 똑같이 함께 살며 함께 밥을 지어 논밭과 임야(田園), 가계(邸舍)에서 거.. 소학(6장 선행)/實明倫(실명륜) 2010.04.29
52章(實세상소리) => 한 마리의 개라도,... *************** *************** *************** => 52章 { 五代史 南唐世家 } 江州 陳氏(강주 진씨)는 종족이 칠백여 가구니, 늘 먹을 때마다 넓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어른과 아이들이 차례차례 앉아 함께 식사하였다, 개 백여 마리를 길렀는데 먹기를 한 우리에서 함께 먹었는데, 한 마리의 개라도 오지 아니하였.. 소학(6장 선행)/實明倫(실명륜) 2010.04.26
51章(實세상소리) => 二十여 년 동안을,... *************** *************** *************** => 51章 { 溫公家範 } 唐나라 河東 節度使 柳公綽(하동 절도사 류공작)이 公卿(공경)들 사이에서, 집안의 법도 있기가 최고로 이름나 있었다, (唐河東節度使柳公綽이 在公卿間하여 最名有家法하니라 [溫公家範] * 節度使는 唐, 宋나라의 지방의 군사정치와 행정을 .. 소학(6장 선행)/實明倫(실명륜) 2010.04.18
50章(實세상소리) => 더불어 짝할 사람이 없구나!,... *************** *************** *************** => 50章 { 昌黎集 } 韓나라 文公(문공)이 董生行(동생행)을 지어 말하기를, 淮水(회수)는 桐柏山(동백산)에서 나와 동쪽으로 멀리 멀리 千里를 쉬지 아니 하고 달리는데, 淝水(비수)는 그 옆에서 나와 千里를 못 가고 百里에서 淮水로 흘러 들어간다, 壽州(수주)에 安.. 소학(6장 선행)/實明倫(실명륜) 2010.04.14
49章(實세상소리) => 九代가 함께 살았다,... *************** *************** *************** => 49章 { 舊唐書 孝友列傳 溫公家範 } 張公藝(장공예)는 九代가 함께 살았다, 北齊(북제)와 隋(수)나라, 唐(당)나라에서는 모두 九代가 함께 살고 있음을 그 문에다 旌表(정표)하였다, 麟德(인덕) 때 高宗이 泰山(태산)에 제사하고 公藝의 집에 들렀을 때 公藝를 불러.. 소학(6장 선행)/實明倫(실명륜) 2010.02.11
81章(實먹을거리) => 무릎을 치며 탄복하고,... *************** *************** *************** => 81章 { 呂氏雜錄 } 汪信民(왕신민)이 일찍이 말하기를, 사람이 언제나 나무 뿌리를 씹는 가난의 생활을 참고 견딜 수 있다면(咬菜根) 백가지 일도 맡을 수 있다, 하니, 胡康侯(호강후)가 듣고서 擊節嘆賞(격절탄상)하였다, (汪信民이 嘗言 人常咬得菜根이면 則百.. 소학(6장 선행)/實敬身(실경신) 2010.02.10
80章(實먹을거리) => 음식은 배를 채우기 위하여,... *************** *************** *************** => 80章 { 溫公家範 } 溫公(온공)이 말하기를, 나의 집안은 본디 가난하고 미천한 집안(寒族)이라, 대대로 청렴하고 깨끗함(淸白)을 서로 이었었다, 나의 성품이 화려함과 사치함(華靡)을 즐기지 아니하여 유아 때부터 어른들이 금과 은, 아름답고 고운(華美) 옷을 주.. 소학(6장 선행)/實敬身(실경신) 2010.02.09
79章(實먹을거리) => 술자리의 內法(내법)이 없다,... *************** *************** *************** => 79章 { 溫公家範 } 溫公(온공)이 말하기를, 先公(선공)이 群牧判官(군목판관)에 되었을 때 손님이 이르면 일찍이 술자리(置酒)를 아니함이 없었다, 혹 三行(삼행)하며, 어떨 땐 五行(오행)하였으며, 七行(칠행)까지를 넘어가지는 아니하셨다, 시장에서 술을 사왔고.. 소학(6장 선행)/實敬身(실경신) 2010.02.07
78章(實먹을거리) => 허세를 부린다,... *************** *************** *************** => 78章 { 溫公家範 } 張 文節公(장 문절공)이 재상이 되었지만, 스스로의 몸가짐(自奉)을 河陽(하양)의 掌書記(장서기)였을 때와 같이 하였다, 가까이 지내는 사람(所親) 누군가가 충고하기를, 지금 公이 받는 녹봉이 적지가 아니한데 몸가짐을 이와 같이하니, 비록 .. 소학(6장 선행)/實敬身(실경신) 2010.02.06
48章(實세상소리) => 모두 스스로 충족하는,... *************** *************** *************** => 48章 { 文中子 關朗篇 } 王凝(왕응)이 평상시 두려움이 있게 하였다, 자제들이 公服(공복)을 입지 아니하였으면 만나지를 아니하였으며, 閨門(규문)의 안에도 朝廷(조정)과 같았다, 하니라, (王凝이 常居에 慄如也하더니 子弟非公服이면 不見하여 閨門之內 若朝.. 소학(6장 선행)/實明倫(실명륜)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