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章(몸가짐) => 재난이 있을 때에 ,... *************** *************** *************** => 38章 { 家語 弟子行 } 高柴(고시)가 孔子님을 뵙고 나서부터는, 다른 사람의 그림자를 밟지 아니하였으며(不履影), 啓蟄(계칩)을 죽이지 아니하였으며, 方長(방장)을 꺽지 아니 하였다, 衛나라 輒(첩)이 전쟁이 나서 성을 나가려 하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或曰, &l.. 소학(4장 계고)/敬身(경신) 2009.09.25
37章(마음가짐) => 사람 얻기를,... *************** *************** *************** => 37章 { 論語 雍也 } 子游(자유)가 武城(무성)에서 벼슬을 하게 되었다, 孔子님께서, <너는 사람 얻기를 하였느냐?> 하셨다, 대답하기를, <澹臺滅明(담대멸명)>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지름길을 다니지 아니하며, 公事(공사)가 아니면, 일찍이 “偃(언)”의.. 소학(4장 계고)/敬身(경신) 2009.09.22
24章(明君臣之義) => 式路馬(식로마),... *************** *************** *************** => 24章 { 列女傳 } 衛靈公(위령공)이 부인과 함께 밤에 앉아 있었다, 수레가 지나는 방울소리를 들었는데, 대궐에 이르러서는 방울소리가 그쳤다가 대궐을 지나고서는 다시금 방울소리가 났다, 公이 부인에게, “지금 지나간 수레가 누구인지 알겠오?” 하고 물으..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09.17
23章(明君臣之義) => 伯夷(백이), 叔齊(숙제),... *************** *************** *************** => 23章 { 史記 伯夷列傳 } 武王(무왕)이 紂王(주왕)을 쳤을 때, 伯夷(백이), 叔齊(숙제)가 말 고비를 당기며 못 가도록 하니까 주위에서 죽이고자 하였다, 太公(태공)께서, 이 사람은 “義”를 아는 사람이다, 붙들어 말리고는 물러가라, 하였다, (武王이 伐紂어시늘 ..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09.14
22章(明君臣之義) => 三仁(삼인),... *************** *************** *************** => 22章 { 史記 宋微子世家 } 箕子(기자)는 紂王(주왕)의 친척이다, 紂王이 처음에 象箸(상저)를 만들었거늘, 箕子가 탄식하며, 紂王이 상아로 젓가락을 만들었으니 반드시 옥으로 잔을 만들 것이다, 옥으로 잔을 만들고 나면 반드시 遠方(원방)의 珍怪(진괴)의 물건..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09.09
21章(明父子之親) => 사람의 몸,... *************** *************** *************** => 21章 { 論語 泰伯 } 曾子님께서 병이 드시어, 門下의 제자들을 불러, <내 발을 열어 보라! 내 손을 열어 보라!> 하시며, “詩經(小旻篇)”曰, 戰戰兢兢(전전긍긍)하여, 깊은 연못에 임하듯이 하며, 엷은 얼음을 밟듯이 하라, 했는데, 이제서야 나는 이로부터 벗..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09.06
20章(明父子之親) => 어버이 죽음에,... *************** *************** *************** => 20章 { 禮記 檀弓 } 顔丁(안정)이 어버이 죽음에 葬事를 착하게 잘 지냈다, 처음 돌아가셨을 땐,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갈피를 못 잡고 몹시 허둥대며(皇皇), 어버이 구할 수 있는 듯 했지만 구할 수 가 없었으며(如有求而弗得), 殯所(빈소)가 마련되고 나서는, 어..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09.02
19章(明父子之親) => 高子皐의 피눈물,... *************** *************** *************** => 19章 { 禮記 檀弓 } 高子皐(고자고)가 어버이의 초상을 당하였음에 泣血(읍혈)을 三年하여, 일찍이 이빨을 보이지 아니하니, 君子로써 어려운 일을 행하였느니라, (高子皐之執親之喪也에 泣血三年하여 未嘗見齒하니 君子以爲難하니라) [禮記 檀弓] * 子皐는 이름..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08.22
18章(明父子之親) => 少連과 大連,... *************** *************** *************** => 18章 { 禮記 雜記 } 少連과 大連이 居喪을 정성스럽게 하여 三日을 不怠하며, 三月을 不解하며, 一年을 悲哀하며, 三年을 憂하니, 東夷의 자식이니라, (少連 大連이 善居喪하여 三日不怠하며 三月不解(懈)하며 期悲哀하며 三年憂하니 東夷之子也니라) [禮記 雜記..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08.19
17章(明父子之親) => 글을 읽지 않음은 ,... *************** *************** *************** => 17章 { 說苑 反質 } 公明宣(공명선)이 曾子님께 글공부를 배우면서 3년 동안을 글을 읽지 아니하였다, 曾子님께서, 宣아! 네가 居參之門(거참지문)한지 3년이나 되었는데 글을 읽지 않음은 어찌된 일이고? 하셨다, (公明宣이 學於曾子하되 三年을 不讀書어늘 曾子.. 소학(4장 계고)/明倫(명륜)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