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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1장 입교)/師弟子之敎(스승을 받듦)

師弟子之敎(사제자지교) 10章 => 行有餘力,...

야소자 2009. 5. 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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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章 {論語 學而}


   孔子님께서,

 弟子는 집에 들어와서는 孝하고,

 바깥으로 나아가서는 공손하며,

 행실을 삼가하고 믿음성 있게 하며,

 널리 많은 사람을 사랑하되 仁으로 가까이함이니,

 이것을 행하고도 남은 힘이 있거든 곧 글을 배움에 힘써야 한다,   하셨다,


   * 朱子曰,

* 삼가함() 행함에 떳떳함이 있는 것이요, 미덥다함() 말을 함에 진실함이 있는 것이다, 무리() 많은 사람을 이름이라, 가까움이다, 어진 사람이다, 남은 힘(餘力) 한가하여 틈이 있는 날과 같은 말이다, ,, 六藝의 글을 이르는 것이다,(朱子曰 謹者 行之有常也 信者 言之有實也 汎 廣也 衆 謂衆人 親 近也 仁 謂仁者 餘力 猶言暇日 以 用也 文 謂詩書六藝之文)


   * 程子曰,

* 弟子의 일을 행하고 힘이 남음이 있으면 글을 배우는 것이니, 弟子의 일을 닦지 아니하고 글을 먼저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爲己의 배움이 아니다,(程子曰 謂弟子之職 力有餘則學文 不修其職而先文 非爲己之學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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