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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子曰, |
* 맞붙어 싸우는(交兵, 交戰) 것을 말하여 戰이요, 군대를 편성한 행렬을 말하여 陳이요,(交兵曰戰 制行伍曰陳)
* 戰陣은 싸움터에서 싸우기 위한 수단으로 벌여 친 진영을 이른다,
* 曰莊, 曰忠, 曰敬, 曰信, 曰勇은 모두 孝의 일이니, 이 다섯 가지를 이루지 아니하면 곧 孝가 되어지지 아니하고 몸에 재앙이 미치게 되는 것이다, 몸의 재앙은 곧 어버이에게 미치는 것이니, 君子가 敬을 아니하면 안 되는 까닭인 것이다, 혹자가, <부모님께서 남겨주신 몸을 받들면서, 戰陣에서 용맹함이 없다고 말한 것은 무슨 뜻인가?> 하고 의심하는데, 대개 몸을 희생하여 仁을 이루는 것에는 그 가운데 孝가 있는 것이다,(曰莊 曰忠 曰敬 曰信 曰勇 皆孝之事也 五者不遂 則不可以爲孝而身及於災矣 身災則及於親矣 此 君子所以不可不敬也 或疑奉遺體而曰戰陳無勇 何哉 蓋殺身成仁而孝在其中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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