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章 => 責善之義(친구를 꾸짖는 禮)<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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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貢이,   친구에 대하여 물었다,     孔子님께서,   몸과 마음을 다하여 말해주고, 착한 것으로 인도하되 아니 되면 곧 그만 두어 자신에게 욕됨이 없게 하여야 한다,   하셨다,

 

* 子貢은 孔子님의 제자이니, 姓은 端이요 이름은 賜이다,

   * 朱子曰,

* 友는 仁으로 도우는 바라, 그러므로 그 마음을 다하여 알리는 것이고, 착한 것으로 말하여 인도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義를 모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니 되면 그만 두어야 하니, 만약 자주 그리하다, 멀어지면 곧 자신이 욕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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