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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客과 함께 들어가는 자는, |
* 客에 사양함은 손님을 먼저 들어가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 孔氏曰,
* 天子는 다섯가지의 문이요,(皐門, 雉門, 庫門, 應門, 路門,)
* 諸侯는 세 개의 문이요,(皐門, 應門, 路門,)
* 大夫는 두 개의 문이다,(外門, 內門,)
* 禮에 세 번을 사양함이 있으니,
* 처음 사양함을 禮辭(예사)요,
* 두 번째 사양함을 固辭(고사)요,
* 세 번째 사양함을 終辭(종사)라,
* 正寢(정침)은 거처하는 곳이 아닌 주로 일을 집행하는 몸채의 방,
주인은 문을 들어가면서 오른쪽으로 하고, |
* 陳氏曰,
* 오른쪽으로 들어감은 동쪽 계단으로 가기 위한 것이요,
* 왼쪽으로 들어감은 서쪽 계단으로 가기 위한 것이다,
* 등급이 낮음은 그 등급의 배열이 주인보다 낮은 것이다,
* 주인이 固辭함은 마땅히 손님이 자신을 높임을 함부로 하지 못함을 이른다,
주인이 客과 함께 오르기를 사양하여, |
* 鄭씨曰,
* 拾은 마땅히 <涉>로 적어야 하니 소리의 착오다,(鄭氏曰 拾 當作涉 聲之誤也)
* 陳氏曰,
* 오르길 사양함은 손님을 먼저 오르게 하고자 함이나, 손님이 감히 못하니, 주인이 먼저 오르고 손님이 뒤따르는 것이다,(陳氏曰 讓登 欲客先升也 客不敢當 故 主人先而客繼之)
* 拾級(습급)은 층계(級)의 계단을 건너는 것이다,(拾級 涉階之級也)
* 聚足(취족)은 뒷발이 앞발과 함께 서로 합하는 것이요,(聚足 後足 與前足相合也)
* 連步(연보)는 서로 이어서 걷는 것이라,(連步 步相繼也)
* 先右先左는 각기 들어가는 문의 오른쪽 왼쪽을 따르는 것을 말한다,(先右先左 客順入門之左右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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