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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말을 잘함과 급하지 않은 일은 살핌을 버려 두고 다스리지 아니하니, 허나, 君臣의 義와 父子의 親, 夫婦의 別은, 곧 날마다 갈고 닦아 버리지 아니 하여야 한다, 하였다, |
* “자르는 것으로는 칼과 톱이고, 가는 것으로는 줄이니, 모두 뼈와 각을 다듬는 일이다,” 쓸데없는 말을 잘하고, 바쁘지 않은 일에 살피고 힘씀은 오직 보탬이 안될 뿐만 아니라, 반대로 마음을 해롭게 한다, 그러므로 마땅히 버리고 다스리지 말아야 한다, 이처럼 三綱의 道는 인간의 윤리에서 큰 것이니, 곧 마땅히 아침저녁으로 외우고 익혀 자라게 하여는 한 번 정해졌으면 그 정한 것을 더욱 더 구해야 하는 것이요, 버려서는 안되는 것이다,(切以刀鋸 磋以?? 皆治骨角之事 無用之言而辯之 不急之務而察之 非惟無益 反害於心 故 當棄而不理 若夫三綱之道 乃人倫而大者 則當朝夕講習 如切如磋 已精而益求其精 不可舍也)
* 三綱은 君臣(君爲臣綱), 父子(父爲子綱), 夫婦(夫爲婦綱) 間에 지켜야할 마땅한 도리를 이른다,
★ 지금까지의 글은 일반적 글 通論이다,(右 通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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