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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章 { 唐書 卓行列傳 }
唐나라 陽城(양성)이 國子司業(국자사업)이 되어, 여러 선비(諸生)들을 맡게 되어, "무릇 배움은 忠과 孝를 배우는 것인데, 선비들 중에 오랜 시간 父母의 근황을 살펴보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그 다음날(明日) 陽城을 뵙고 집으로 돌아가 父母를 봉양한 무리가 20여명이나 되니, 삼 년이나 고향에 돌아가 어버이를 모시지 않은 사람이 있었는데,... 내쫓아버렸다, (唐陽城이 爲國子司業하여 引諸生告之曰 凡學者는 所以學爲忠與孝也니 諸生이 有久不省親者乎아 하니 明日에 謁城還養者二十輩러니 有三年不歸侍者어늘 斥之하니라) [唐書 卓行列傳] |
* 吳氏曰,
* 城은 字(자)는 亢宗(항종)이니, 定州(정주) 사람이라,
* 謁은 알리다, 고하다(告)라,
* 斥은 내쳐 물리치다(擯斥)라,
(集說 ; 吳氏曰 城은 字亢宗이니 定州人이라 謁은 告也라 斥은 擯斥之也라)
* 國子司業은 國子學(太學)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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