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三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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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강(三綱) 》

 

:  삼강(三綱)은 공자, 맹자 사상인 유학 경전(經典)에 있는 것이 아니고 후대에 한(漢)나라 동중서(董仲舒)가 만들어 낸 정치적 통치 수단의 강령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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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을 삼강(三綱)이라고 한다.

☞ 董仲舒(동중서 BC,179∼104 호는 계암자(桂巖子))

: 7代 武帝(무제)의 신임을 받아 한대(漢代)의 사상(思想), 문화를 유학(儒學)으로 하여 통일시킴으로써 유학(儒學)의 國敎化(국교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太學"을 일으켜 유학(儒學)으로 인재를 교육시키고 諸子百家(제자백가)를 몰아내었으며 "科擧制度"로 모든 사람에게 사회적 平等을 증진시켰다. 그의 학문은 公羊學이며 陰陽五行으로써 人事를 밝히는 이론이었다. 그는 "春秋繁露(춘추번로)"로서 그의 政治論(정치론) 및 倫理說(륜리론)을 밝혀 儒家(유가)의 공통된 사상을 비교적 정밀하게 서술하였다. 그러나 그가 陰陽五行說로써 인간사(人間事)를 설명하고, 사람을 小宇宙(소우주)로 보는 생각은 후세 유가(儒家)에게 영향을 끼친 바가 크다. 小宇宙說, 天人상응 또는 天人감응, 人性論(性과 情으로 나누어진 "性情二元論" )을 제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