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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我言耄 惟聖之謨(비아언모 유성지모) : 어려운 耄(모)보다는 老(노), 謨(모)보다는 敎(교) 등 쉬운 말로 고쳐서, 이 글은 성현의 가르침임을 알게 할 것이다. |
이상 四字小學(사자소학)만 읽어도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를 터득할 것임이 틀림없다. 이 글을 여러 번 읽어서 몸과 마음을 닦은 뒤에 이에 더욱 취미를 붙여 한문을 더 공부하고 싶으면 다음 동몽선습을 읽어서 오륜(五輪)과 역사(歷史)를 배우고 한문(漢文)의 문장력을 키우며, 평성(平聲)을 알아서 일상생활에서 언어활용에 도움이 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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