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8章 { 國語 魯語 }
公父文伯(공보문백)의 어머니는 季康子(계강자)의 從祖叔母(종조숙모)이다, 康子가 갔는데, 문을 열고 함께 말을 하고는 모두 문지방을 넘지 아니하였다, 仲尼(孔子님)께서 들으시고는 남자와 여자의 禮를 구별함이다, 하셨다, (公父(甫)文伯之母는 季康子之從祖叔母也라 康子往焉이어늘 開門而與之言하고 皆不踰閾한대 仲尼聞之하시고 以爲別於男女之禮矣라하시니라) [國語 魯語] |
* 公父文伯은 魯나라 大夫니, 이름은 歜(촉)이요, 그 어머니는 “敬姜(경강)”이라,
* 季康子는 魯나라 卿이니, 이름은 肥(비)라,
* 敬姜이 從祖母를 높임으로, 從孫을 서로 바라봄에 문지방을 넘지 아니하니, 男女의 분별함이라 이른 것이다,
(集解 ; 公父文伯은 魯大夫니 名歜이요 其母는 敬姜也라 季康子는 魯鄕이니 名肥라 위(?)위는 開也요 閾은 門限也라 敬姜이 以從祖母之尊으로 與從孫相見에 而不踰閾하니 可謂能別矣라)
* 從祖叔母는 할아버지 昆弟(형제)의 아내를 이른다,
(正誤 ; 從祖叔母는 謂祖父昆弟之妻라)
*************** *************** ***************
'소학(4장 계고) > 明倫(명륜)'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章(明夫婦之別) => 남편의 불행은,... (0) | 2009.11.15 |
---|---|
29章(明夫婦之別) => 柏舟之操(백주지조),... (0) | 2009.11.08 |
27章(明男女之別) => 손님처럼 대하다,... (0) | 2009.10.28 |
26章(明君臣之義) => 王을 잃어버리니,,... (0) | 2009.10.26 |
25章(明君臣之義) => 원수를 갚고자,... (0) | 2009.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