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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章 { 論語 先進 }
孔子님께서, “孝”로구나! 閔子騫(민자건)이여! 사람들이 閔子騫을 칭찬하는 그 父母兄弟의 말에 흠잡아 이간질하지 않는구나, 하셨다, (孔子曰 孝哉라 閔子騫이여 人不間於其父母昆弟之言이로다) [論語 先進] |
* 閔子騫은 孔子님의 제자이니, 이름은 손(損)이다,
* 胡氏曰,
* 閔子騫의 父母와 兄弟가 閔子騫이 孝道하고 友愛하는 일에 대해 칭찬하는데, 사람들 모두 믿고, 딴 말하는 일이 없었다, 이것은 閔子騫의 그 孝道하고 友愛를 행하여 보인 실제 모습이 마음 안으로 쌓여서 몸소 행동으로 드러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孔子님께서 감탄하여 <훌륭하다!>하신 것이다,
(集解 ; 閔子騫은 孔子之弟니 名損이라 胡氏曰 父母兄弟稱其孝友에 人皆信之하여 無異辭者는 蓋其孝友之實이 有以積於中而著於外라 故로 夫子嘆而美之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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